마크
근황
마인 크래프트를 시작했습니다(갑자기?)
친구와 둘이서 할만한 게임을 찾다가
온라인으로 언제든 할 수 있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둘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영원히 못 찾을 것 같아서
갑자기 고전으로 회귀
나는 10년 전 쯤 지표층 깔짝여 본 게 다인 사람
친구는 완전히 초보자
3만원 값어치를 뽑겠다면서 거의 매일 같이 하는 중
사실 탐험하고 땅 파는 것보단 집 짓고 조경 꾸미는 건축에 힘을 쏟고 있긴 합니다
둘 다 마크를 동숲처럼 하는 중...
좀 와일드한 동숲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